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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: 내마음의 섬 통영 연화도 수국여행

  • 대일해운
  • 2019-07-15
  • Hit : 1,463
안녕하세요!
6월말부터 7월초에 장마가 시작되며 습도가 높다보니 종종 해무가 발생하여 결항되는 적이 있었는데
일정대로 다녀오셔서 정말 다행이네요!
1박2일 일정으로 함께한 연화도와 우도가 손님께 행복한 여행이 되었던것 같아 기쁩니다^^
또한 섬 주민분들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시다니 너무도 감사합니다

즐거운 추억 한켠에 저희 대일해운이 함께했다는게 너무나 큰 즐거움인것 같습니다
멋지고 상세한 후기 감사드리며
언제나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친절한 대일해운이 되겠습니다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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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> 2019,7.1~7.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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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연화도 우도 1박2일 여행은 대일해운의 가자 바다로호와 함께 했습니다.
> 가는 날 해무가 제법이어서 갑판에서 풍경구경에 추워진 몸을 따끈한 선실에서 녹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.
> 주말이 아닌 월,화요일 1박2일 여행이라 배도 섬도 한적해서 우리는 좋았지만, 여행객이 많아야 대일해운도 섬주민들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>
> 수국이 핀 연화사와 보덕암 가는 길은
> 너무 예뻐서 후덥지근한 더위도 잊을 수가 있었습니다. 보도교를 지나 반하도 다시 우도에서는 용강정 전망대에 올랐고 생달나무 후박나무 우거진  숲길을 걸었습니다. 몽돌해수욕장앞 구멍섬도 너무 좋았습니다.
>
> 팬션 주인아주머니께서 들려주신 섬이야기와 섬사람 이야기 그리고 소가 끄는 쟁기질 하는 모습을 보며 어린시절의 기억도 추억할 수 있었습니다.
>
> 일터에서 물러난 우리가 이제는 주중에도
>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꽃 피는 시기에 맞추어  여행 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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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블로그에 여행기를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연화도를 찾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대일해운의 번창을 기대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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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블로그 https://m.blog.naver.com/baekkos/2215776630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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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페이스북
> https://m.facebook.com/story.php?story_fbid=2497949116921911&id=10000120540968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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